[현장영상] 트럼프, 공화당 전당대회 깜짝등장…피격 이후 첫 공식석상
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위스콘신 밀워키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 현장에 등장했습니다.
총격 이후 첫 공식 행사인데요.
등장 모습 함께 보시겠습니다.
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오늘부터 사흘간 열리는 전당대회에 깜짝 등장했습니다.
총격을 당한 지 이틀만인데요.
귀에 붕대를 감은 채 전당대회 주먹을 불끈 쥐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. 총격 후유증에도 미소를 띤 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.
청중들은 "미국, 미국"을 연호하며 트럼프 전 대통령을 환영했는데요.
트럼프 전 대통령은 부통령으로 지명한 밴스 상원의원과 나란히 자리에 앉아 전당대회를 지켜봤습니다.
트럼프 전 대통령, 전당대회 첫날 공화당 대선 후보로 확정됐는데요.
연초 진행된 경선에서 압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후보를 확정 지었지만, 전당대회에서 후보 지명은 이를 공식화하는 의미를 갖습니다.
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전에 공식 수락 연설을 하고 국정 비전을 밝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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